『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의 저자 임동권씨가
일 년 만에 내 놓은 2탄 『신축·경매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를 소개 합니다.
저자
임동권씨는 부동산 중개사로 일 하면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수익성 부동산 그 중에서도 상업용 빌딩이나 상가주택에 대한 구입-보유-매도의 사이클을 통한 부의 축적에 대해 일가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구분상가--> 상가주택 -->통상가 건물의 순으로 이어지는 종잣돈
확장 계획은 투자자 자신의 확고한 판단과 용기를 탑재하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 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영부영 세월만 죽이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라는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가 자신의 묘비에 쓴 글을 예로 들며, '자신의 판단을 믿고 저지르지 못한 회한'에 대한 글로 대부분 투자자들이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에 일침을 가합니다.
저자는
투자자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처방을 내립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 용기
투자에 주저하지 않을 용기
지인의 태클에 흔들리지 않을
용기
내 자신의 판단을 믿고 나아갈
용기
10억 원을 쥔 부모에게 무작정 투자하자고 칭얼대는 자식을 물리칠 용기
실로 부동산 투자는 용기와 자기최면이 필요한 분야임에 틀림 없습니다.
전편에서 리모델링을 통한 건물 가치 높이기를 주로 다루었다면,
이번 책 에서는 제목 그대로 신축 과 경매를 통한 건물 보유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투자여행의 시작은 3억 원부터 시작 한다는 점이 전편과
닮아 있습니다.
'20억 원 이하의 상가주택은 대로변을 피하라' 던지 '꼬마빌딩은 학교를 싫어한다'
던지 하는 나름의 비기가 책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조물주와 동급이라는 건물주에 도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