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개인의 습관, 기업의 습관 그리고 사회의 습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제조업 회사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습관이라는 화두로 해결 하는 방식이 흥미롭다.
알코아의 안전사고에 대해서 취해지는 최고경영자의 대응방식을 불량이 발생 했을 때 그대로 접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기업편을 상당히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기업편을 다 읽고 개인 편을 읽었다. 습관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회 편은 지루하다는 느낌도 들고 우리 사회와는 동떨어진 소재도 있어 다 읽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