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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sunny
  • 30일의 밤
  • 블레이크 크라우치
  • 15,120원 (10%840)
  • 2022-09-06
  • : 713
SF입문자들이나 재밌게 읽을 만한 소설. 내 기준에는 너무 흔해빠진 설정에다 SF작가라면 누구나 생각해봤을 법한 내용이었다. 문체도 너무 가벼움. 이제 양자역학과 슈뢰딩거고양이는 너무 흔해빠진 소재가 돼버려서 이걸 쓰는 작가를 보면 게으르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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