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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의 서재
  •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
  • 또딴
  • 16,200원 (10%900)
  • 2026-07-01
  • : 420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쓴 후기입니다.



구독자 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글씨 유튜버인 저자는 글씨 잘 쓰는 노하우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손글씨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손그림과 함께 다양한 글씨를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또딴체 손글씨", "또딴체 따라 쓰기"가 있습니다. 그럼,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를 보겠습니다.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는 3가지 글씨체로 시의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또박또박 글씨 또딴체, 동글동글 글씨 또몽체, 감성 글씨 또감체, 각 글씨체의 느낌을 떠올리며 자신만의 글씨체로 감정을 표현해 봅시다. 시를 먼저 읽어보고 글씨체를 느끼고, 한 글자씩 적어 봅시다. 한 편의 시를 다 썼다면 지금의 감정, 떠오른 생각, 기억나는 문장을 남겨 봅시다. 하루에 한 편, 혹은 마음이 머무는 만큼만 쓰면 됩니다. 나만의 속도로 써 봅시다.




또딴체를 아시나요? 평소에 글씨를 잘 쓰지 못해서 글씨 잘 쓰는 사람이 부러웠던 전 다양한 글씨체 중에서 또딴체를 따라 쓰고 싶었습니다. 또딴체는 또박또박 단정한 글씨체로 글씨가 한눈에 잘 들어오고, 네모칸에 꽉 차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에는 또딴체 외에도 몽글몽글 귀여운 또몽체와 감성 충만 성숙한 또감체를 함께 따라 쓸 수 있습니다. 글씨체에 따라 글의 분위기와 감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저자는 3가지 글씨체를 통해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딴체, 또감체, 또몽체를 따라 써 보면서 글씨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를 느껴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책의 문장 혹은 유명인들의 말을 따라 써 보았습니다. 하지만 시를 따라 써보진 못했습니다. 이 책은 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정지용, 김영랑, 오장환 시인의 서정시 36편을 담았습니다. 한국 현대와 근대 서정시를 대표하는 서정시는 시대와 공간을 넘어 여전히 울림을 줍니다. 게다가 어디선가 보고 들은 시들이 많아서 친근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시를 접하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자극적인 영상과 글만 찾게 되는 자신을 멀리하는 방법으로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를 권합니다. 필사 시간을 통해 시와 마주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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