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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한잔
  • 잉크냄새  2025-12-30 20:56  좋아요  l (0)
  • 힌두교에서 보존의 신인 비슈누는 10개의 아바타로 현신하여 구원하는데 그 아홉번째가 부처라고 합니다. 일원론적 다신교인 힌두교에서 신은 하나지만 다른 이름으로 불릴 뿐이라는 믿음이 강하니 가능한 이야기겠죠. 구태여 부처를 따로 믿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로 자연스레 불교를 흡수했다고 합니다.
  • 마힐  2025-12-31 02:18  좋아요  l (1)
  • 아마도 그런 이유로 달마가 동쪽으로 가지 않았을 까요?
    불법을 살리려면 부처가 신이 되길 원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힌두교가 흡수한 것은 부처의 껍데기 형상일 뿐이죠.
    결국 부처를 형상과 소리와 이름에서 찾지 말라는 경책이 아닐까요?
    달마가 서쪽에서 온 이유가 뭘까요? ^^
    죽은 부처를 태워 산 부처를 먹여 살리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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