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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한잔
  • yamoo  2025-12-09 10:00  좋아요  l (0)
  • 이누야사 1기, 2기, 3기...3기가 끝인가요? 어쨌든 보긴 봤는데...중간 중간 보고 끊긴 부분이 많아 결말만 알고 셋쇼마루가 어떻게 폭쇄아를 얻는지...왜 아버지는 이누야사에게 철쇄아를 주었고, 철쇄아가 완성되는 길에 왜 셋쇼마루가 필요한지 모릅니다. 이누야사는 항상 봤고 여러번 봤는데 중간만 여러번 봐서 전체 줄거리를 모른다는 함정...--;;
  • 마힐  2025-12-09 22:48  좋아요  l (0)
  • 셋쇼와 이누의 일행이 나락과의 결전을 하기 전에 명도잔월파를 완성해야 하는데 그때 샛쇼의 천생아가 이누의 철쇄아와 합쳐져서 명도잔월파를 완성하게 되요. 그리고 이후 샛쇼와 곡령의 대결에서 샛쇼의 몸이 나락의 몸에 흡수되려는 찰나에 샛쇼의 몸안에 감춰진 폭쇄아가 발현하죠. 이게 모두 두 형제를 깨우치게 하려는 아버지의 큰 그림이었다고 하네요.ㅎㅎ

    저는 이누야샤를 만화로 먼저 보고 나중에 애니메이션을 봤는데요. 만화로는 끝까지는 못 봤구요. 애니는 마지막 나라쿠를 무찌르는 것 까지 봤어요. 그 당시는 그걸로 완결을 났었는데 최근 몇 년전에 샛쇼마루와 이누야샤의 자식들이 나오는 버젼이 나왔더라구요. 샛쇼와 링이, 이누야샤와 카고매가 맺어졌지요. 이제는 아버지가 된 두 형제의 이야기라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볼 수도 있는데 지금은 예전의 이누야샤 와 셋쇼마루 형제 이야기를 가슴에 담아 두고 싶네요. ㅎㅎ
  • 잉크냄새  2025-12-09 18:24  좋아요  l (0)
  • 오래전 기억이라 란마와 이누야사가 막 섞여 떠오르네요. ㅎㅎ 누가 란마고 누가 이누야사인지. 그래도 사유의 길을 따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중국에서의 CD 하니 떠오르는 것이 광장에서 리어카에 싣고 팔던 해적판들이 떠오르네요. 그걸로 왕좌의 게임과 스파르타쿠스를 입문했죠. ㅎㅎ
  • 마힐  2025-12-09 22:56  좋아요  l (0)
  • 만화로는 란마가 먼저 나오고, 이누야샤는 후에 나왔어요. 란마의 개그적 요소는 당시 우리나라 만화에서 보던 것들과 차원이 달라서 사춘기 시절 충격이었죠. ㅎㅎ
    그리고 보니 퇴근 후 함께 보았던 왕좌의 게임과 스파르타쿠스 역시... 차원이 다른 미드, 제 30대 시절의 충격이었네요. 아, 그리고 덱스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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