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세 아이에 엄마로서
왜 진작 이 책을 만나지 못했을까?
무릎을 탁!!
권하고 알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들에 귀기울이라고
'경청 → 공감 → 말' 읽으며 내내 메모하고 포스팅하고 실천해봅니다.
가장 가까운곳에 꽂아두고 오래오래 볼것입니다.
막막할 때, 즐거울 때, 아이와 소통할 때, 아이와 벽이 생겼을 때,
길을 잃었을 때, 그럴 땐 항상 다시 다시보고 또 다시 볼것입니다.
부모님들이라면 한번은 꼭꼭 읽어보시라고 이 책 전도사가 되고 싶음 심정이었습니다.
그러곤 나라도 잘하자! 내 아이가 하는 소리에 귀기울이자! 하고 맘을 먹습니다.
아이뿐만이 아닌 저에게도 큰 깨달음과 깨우침을 선사 해 준 책이었습니다.
살면서 어른에게도 자존감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알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