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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님의 서재
  •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보도 섀퍼
  • 15,300원 (10%850)
  • 2022-03-18
  • : 13,689

책을 단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매일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고싶어 미라클모닝으로 딱 삼기 좋은 책이다. 내 인스타 ID도 그렇고 하고있는 루틴들도 그렇고 자기계발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나는 <타이탄의 도구들>같은 책들을 좋아한다. 단순히 한 사람의 경험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사례들을 모아 묶어놓은 책들을. 그런 류로 이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업적을 쌓는 사람들의 습관을 모은게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이런 습관들을 내 삶에 베이도록 실천할 수 있는 연습 사례까지 제공해줘서 훨씬 보기 편했다. 


가장 내 맘을 울렸던 습관 중 하나는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이다. 최근에 욕심때매 일을 여럿 벌리고있는데 이건 내 대학생활에서도 종종 보였던 행동이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스트레스는 외적 상황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외적 상황을 어덯게 다루는지에 의해 생성된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일 자체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일을 대하는 방식 때문이다.”라고. 즉,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 일에 분산시켜서 하는 것이 내 발전이 크게 없다는 느낌의 스트레스를 주었고 이게 그 원인이였구나 싶다. 이에따른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24가지 규칙>을 알려주는데 궁금하다면 책 속에서 ^^ 이 중 한가지로 낼부터 실천할 사항은 식사할때 핸드폰보지 않기다. 먹는 것 자체에 집중해보기로! 2022년의 1/4가 끝나가는 지금, 2분기를 다시 이 책을 읽고 함께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P56. 우리는 어떤 변화를 원할 때 무심코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


P68. 인간이 조성할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타이밍 또한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일찍 행동에 나서는 것 뿐이다. 


P78. 묵묵히 앞으로 나가면서 일어난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두려움이 걷히고 출몰하던 스트레스도 찾아보기 힘들어질 것이다.


P184. 당신의 레몬이 아무리 값지고 가치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 상대가 오렌지를 원하면 기꺼이 오렌지를 내어주어라. 그럴수록 당신의 레몬은 더욱 빛나는 열매가 될 것이다.


P210. 세상은 완벽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P261. 분명 불만은 성공으로 가는 열차의 훌륭한 연료다. 하지만 불만을 계속 불만으로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 불만을 품는 것은 어떻게든 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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