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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큐버스님의 서재
2500년 전의 성인의 글을 현재의 범인인 내가 이해하기는 너무 어렵다.
다만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느끼기에 공자는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고 인기도 많은 재야 정치인이었던 것 같다.
이상향을 흘러간 과거의 시대로 잡고 현실과 타협없이 너무 큰 뜻만을 보았기에 고루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인간이 지키기 어렵지만 목표로 해야 할 이상향을 정해놓았다는 점에서 칸트와도 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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