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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님의 서재
  •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 15,120원 (10%840)
  • 2021-09-09
  • : 798,813

그때 그 외딴 사택이 아니라 도시에 살았더라면. 어머니는성장기의 나에게 말하곤 했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갈 수 있었더라면. 당시 막 도입되었던 인큐베이터에 그 달떡같은 아기를 넣었더라면.
p.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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