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소녀의 도전기에 힘을 불어주는 !~~
로맨스매니아 2010/03/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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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코스모스
- 온다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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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2008-05-30
: 1,935
온다리쿠의 소설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래서 그런지 초반부분이 참 어려웠다. 솔직히 지겨웠다는게 맞는 표현이다.무엇때문에 독자들이 온다리쿠에 대해 그렇게 열광을 하는지 초반부분에는 잘 모르겠다한페이지 읽다 덮고 또 한페이지 읽구 덮고 반복적으로 이 행동이 몇일간 지속되었다 하지만 기우였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 내려가면서...내생각이 틀렸다는걸 난 느낄수 있었다.
두명의 천재적인 소녀들이 등장하면서...지겹다라는 말이 더 이상 생각도 하지 않았고 입 밖으로 내뱉을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배우집안의 실력파 아즈마 쿄코, 본등에 가까운 연기를 하는 사사키 아스카 전설적인 프로듀서의 신작 오디션이 중심이 되어 극이 진행된다 온다리쿠판 유리가면이라 불리정도로 비슷한 면도 있지만 또다른 아야기가 펼쳐지느게 이 초콜릿 코스모스다 평범하지 않은 오디션의 내용도 극중 여러인물들을 다양하게 표한함으로써 읽는 동안 지루함을 주지 않았다. 내가 마치 소설속 여러인물이 되는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만든다.게다가 다른 어떤 소설속 주인공들처럼 흠집내기식 내용이 아니라 연극에 대한 열정만이 느껴지는소설이다 극을 달하면 달할수록 끝이 궁굼해지게 만들었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읽는 동안 행복했다 유리가면을 먼저 본 나로썬 유리가면에서 본듯한 인상 따위는 전혀 남기기 않았다 그들의 끝없는 배우로써 열정만이 느껴지는 초콜릿 코스모스다
심장이 뛴다 숨쉬는 것마저 잊어버렸다
언젠가 오늘을 기억할 날이 온다
그때 그곳에 내가 있었다고 증언하게 될 그런 날이 온다
....이런 것을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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