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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아의 서재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하이타니 겐지로
  • 10,800원 (10%600)
  • 2008-03-14
  • : 8,311
좌충우돌하는 고다니 선생님과 노련한 아다치 선생님이 각각 찾아가는 길이 인간적이고 진정이 느껴져 마음이 푸근해진다.
글도 읽고 쓸 줄 몰랐던 데쓰조가 파리랑 친구하면서 글을 쓰게 되는 장면이 감동적이다.
일본 교육과 사회 문제를 보며 이름만 한국식으로 바꾸면 대한민국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놀랍다.
어느 구석에서도 부조리함을 고치려는 `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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