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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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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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2019-11-25
: 4,796
공부를 하다가 동료들과 맥주 한잔을 하면서 나누는 학담이 어째서 그렇게 즐거울까. 아마도 한 분야를 궁구하던 사람이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사유의 깊음과 언어의 가벼움이 공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논어의 깊음을 아름답고도 가벼운 문장으로 읽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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