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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네  서재
  • 잔소리 약국
  • 김혜선
  • 15,120원 (10%840)
  • 2025-11-17
  • : 2,885
‘소중하지만 성가신 엄마에게‘ 마음에 확 닿은 표현이었어요. 딸을 어른으로 키운 엄마, 늙어버린 엄마의 보호자가 된 딸의 이야기. 모녀의 생생하고 웃기고 어느새 훅 눈물이 올라오는 자전적 내용의 소설을 읽으며 나의 엄마를 생각하게 하게 되네요. 나와 엄마를 돌아보는 고마운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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