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전생리딩 경험담을 주로 해서 엮은 책이다.
나는 어찌하여 "마음"에 이리 관심이 많은지, 득도의 그 느낌은 어떤 것인지가 왜 그리 궁금한 것일까 싶으니 전생이 슬며시 궁금해지더라, 전생이...
전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그 전생에 무엇이었을까를 궁금해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 같기도 하다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는 결국 바르고 선하게 살아야 할 테다.
* 그때 저는 노을을 보며 땅이 하늘을 업으려고 허리에 두른 포대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살아가면서 복을 짓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한 마음을 가지는 일입니다.
* 어느 가정이나 잘난 가족이 있으면 반대로 걱정과 근심거리가 되는 가족도 있습니다. 부족한 가족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영적 약속에 따라 다른 형제자매의 짐을 대신 진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만약 장애나 질병을 가진 가족이 옆에 있다면 당신이 경험해야 할 불행을 그 가족이 대신 짊어지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 이혼을 원하는 분들께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 이제 종이 올려서 링에서 내려오셔야 합니다 서로 다투고 싸움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서로 충분히 싸웠고 서로 이겼습니다. 이제는 상처 받은 부위를 치료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십시오. 서로를 위로하면서 잘 싸웠다고 상대방을 칭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