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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장 소 ]님의 서재
  •  2018-04-24 00:03  
  • 비밀 댓글입니다.
  • [그장소]  2018-04-24 00:14  좋아요  l (1)
  • ㅎㅎㅎ 저는 일년 중 늘 가을만 바라기 하고 살아요 . 봄은 봄대로 울렁증이 도지고 , 여름은 거의 체력방전이고 ㅎㅎㅎ 겨울은 웅크려지고 , 가을 없었으면 못 살았을거예요 . ㅎㅎㅎ
    제게 가을이 마법의 날들이라면 나머지 계절은 현실이예요 . 현실의 힘은 늘 부정하고 싶어진다는 데 있는 것도 같네요 . waxing moon님 동심 튀어나오는 거 보고 싶네요~ ^^
  • 커피소년  2018-04-24 23:10  좋아요  l (1)
  • 저와 같네요..ㅎㅎ 아무래도 그 장소님 또한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네요.ㅎㅎ 그만큼 심리적으로나 여러모로 힘드신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동심이라는 것이 남아있다면 나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상을 그대로 보기보다 좀 더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자고 하는 마음에 이미 동심은 이번 생애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다음 생애에 인연이 된다면 저의 동심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 [그장소]  2018-04-25 23:54  좋아요  l (1)
  • 음 .. 말하자면 심리 어딘가가 문제일지도 .. 인간의 몸은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살기마련이니까 .. 예민한건지도 모르고요 . ㅎㅎㅎ

    음 , 이번 생엔 비틀어 세상보기 ㅡ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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