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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는 책 2025/06/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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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 권미주
- 16,920원 (10%↓
940) - 2025-06-25
: 640
"존재 자체로 괜찮은 날이었다"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도 그렇지만 대부부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높이 계산을 안하거나,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세상일이 어렵고 막막하니 책 제목처럼 그 말이 머리에 쉽게 안 들어온다.
"나는 부족하고 때론 실수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어"라는 말이 나같다. 또한, 이렇게 긍정의 마인드 이라면 어떤 시련이 와도 잘 해낼 수 있을거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그걸을 놓친다. "나는 부족하고" 여기에서 끝나는 사람들의 생각들..,.. 그 뒷말들을 아마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다. 나는 이 구절에 힘을 실고 싶다.
"두려움을 안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도망치지 않고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당신의 영혼에 작은 승리의 발자국이 새겨집니다" 두려움에 마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 때문에 이 구절이 선명하게 다가왔다.
"나는 괜찮아. 예쁜 옷을 입으면 더 나아질 거야." 그런 믿음이 허용심을 만들고 과소비를 한다. 나도 공감한다. 곁만 치장만 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가 아무것도 없는 예쁜 상자같다고 생각한다. 그 속은 텅 비어 있으며 그 상자의 주인은 거기에다가 뭘 넣을지 모르고 있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다는 걸 알았죠" 이 구절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아닌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다. 이 말이 생각났다. 너무 불공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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