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숨을 쉬는 책 2025/06/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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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항선 하나에 두 명의 사냥꾼
- 고호
- 15,120원 (10%↓
840) - 2025-06-05
: 100
환국은 불법채류자로 브로커를 통해 중국, 태국에서 돈이 필요한 여자들을 모아서 러시아으로 건너가서 일을 하게 했다. 벡봉재단 실장 최영춘을 환국이 형수님 라고 하면서 그녀를 나쁜 일에 끌어 들이라고 한다. 환국은 파출소장 태열을 처음으로 만난 곳은 한국, 시골 마을이었다. 그 두사람은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갔지만 환국의 명함을 받고 뭔가 꺼림찍한 파출소장 태열이는 그를 눈여기고 지켰봤다.
경정이는 고급 식당으로 태일이를 불려냈다. 그리고 경남 남해군으로 가라고 했었다. 그러나 태일은 가기 싫은 얼굴색이었다.
태일이는 파출소장으로 부임하고 첫날, 러시아인 여자 두명이 불법채류자들이 파출소에 붙잡혀 왔다. 그녀들은 브로커 남자는 시종이 말하지 않았다. 어떤 할머니가 아들이 어제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다고 아들의 집에 가보라고 하자 태일이는 그 할머니의 두 손주들이랑 그 집으로 갔었다. 태일이는 두 남매과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외국인걸을 알아야 내고, 두 남매의 입에서 환국이란 이름이 나왔고, 그의 덕에 남매의 외국인 엄마가 불편채류자로 일한다는 걸 알아 냈다. 그리고 그 일을 소개했다.
테일은 환국의 일을 다 알고 잡으려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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