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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han4312님의 서재
  • 이제야 보이네
  • 김창완
  • 17,100원 (10%950)
  • 2025-03-19
  • : 7,185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의 글이 나를 울릴까, 하고 한참을 고민했다. 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분명한 건 그의 글들에는 삶이 있다는 것이다. 화려한 순간 대신 ‘아무것도 아닌‘, ‘부질없는‘, ‘스쳐 지나가는‘ 그런 순간들이 담겨 있다. 정적인 텍스트 너머의 삶. 부글부글 끓는 삶. 그 생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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