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전에 미리 결정을 내렸다. "나의 하나님은 항상 믿을 만한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함으로써 그분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66, 우리도 요셉처럼 해야 한다. 유혹을 받으면 그냥 넘어가는 것 외에 달리 선택할 길이 없어 보일 때가 많다. 우리는 너무 약하고, 유혹은 너무 강해 보인다. 자신이 한없이 약하게 느껴질 때 다음의 진리를 기억하라.
두란노의 서포터즈, 두포터 14기로 첫 책을 읽게 되었다. 명령형 제목부터 시작하여 단언적인 말투에, 평소 자기계발서적은 읽지 않는 나로서는 난관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큰 교회의 목사님이자 그리스도인 이전의 삶도 경험한 적 있는 저자여서인지 평신도인 나에게도 적용하고 이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감하며 읽기도 했다. 또한 중간중간에 포함된 성경 구절들이 적절해서 마음을 울리곤 했다. 우리는 하루 35,000개의 결정을 한다고 한다. 셀 수도 없이 너무나 많은 결정을 하는데, 그 속에서 몇 개나 하나님을 생각하며 결정할까? 중대한 결정은 더더욱 나를 중심으로 하여 결정하진 않았는가, 이러한 삶의 태도를 점검해볼 수 있는 책이었고, 책을 통해 앞으로의 결정은 미리! 기도와 간구로써 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두포터 14기로 책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