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221
2023년 문학 웹진 <LIM>에 단편소설 「농부의 피」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P221
김병철 들어라 31. 당신은 우리를 파멸시켰고 나와 내 가족들을 구렁텅이에 처넣엇다 죽어야 마땅한 사람아- P223
때때로 낯선 사람이 불쑥 교회를 찾았다.- P227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P233
마을의 괴상한 오카리나 표정 아래 서 있다.- P234
질서를 이루던 것들이 흩어져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다.- P240
2000년대 거여동은 다단계 사업체의 온상이었다.- P243
준영보다 먼저 미래에 도달한 소감은- P244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기쁜 마음 얻으리.- P247
「슬픈 마음 있는 사람」정기현 작가와의 대담- P248
소유정 문학평론가, 제48회 이상문학상 예심위원- P248
기은은 장례식을 찾은 사람들을 "슬픈 사람"과 "슬프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를 합니다.- P250
기은이 준영을 떠올리며 "슬픈 마음" 속에서 "아늑함"을 느끼는 부분- P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