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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oules. 금속 공을 작은 공 가까이로 굴리는 게임.- P64
승부의 정신적 요소를 별로 요구하지 않는 마냥 즐겁기만 한 놀이를.- P66
옮긴이의 말- P71
멘털 싸움- P71
인공 지능- P71
알파고- P71
바둑 대결- P71
경우의 수가 무한대- P71
바둑- P71
인간계의 초잏류 기사- P71
시간이 갈수록 인간은 당황한다.- P71
기계의 응수가 인간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 P71
바위벽처럼- P71
심리전- P71
승부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 P71
그건 승부에 좋지 않다.- P71
이미 인간에게 불리한 게임- P72
심리적 기(氣) 싸움- P72
인간은 감정적 동물이기 때문- P72
상대를 대하는 정신적 자세나 경기 중의 감정적 태도가 승패에 영향을 끼친다는- P72
인간의 심리 상태- P72
실력을 극대화- P72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P72
승부에 너무 집착하거나- P72
승리에 대한 중압감- P72
평정을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P72
승부사에 가장 훌륭한 태도- P72
뤽상부르 공원 일대의 체스계를 주름잡던 장도 멘털 싸움에서 졌다.- P72
묘한 오라- P72
노심초사- P73
함정- P73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만들어 낸 참사- P73
그러다 마지막에 도전자가 외통수에 걸린 자신의 킹을 예의 없이 손으로 툭 쳐서 쓰러뜨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가버리는 순간에야- P73
본데없는 초짜임을- P73
때는 이미 늦었다.- P73
승부에서는 이겼지만 멘털 싸움에서는 진 것- P73
구경꾼들도 한몫- P73
완벽하게 짓밟아 줄- P73
천재적인 고수- P73
난세를 구해줄 영웅을 기다리는 것- P73
인지상정- P73
동경과 갈망이 투영된 것일 뿐- P74
스스로 빚어낸 오라에 취해- P74
번역을 하다 보면 작가와 싸울 때가 더러 있다.- P74
그러면서도 가끔 그런 갈등이 필요 없는 작품을 만나면 퍽 반갑다.- P74
승부 호흡- P74
글쓰기 호흡- P74
능청스러운 해학이 돋보이는 성석제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P74
번역내내 상대에게 스스로 투영한 오라에 빠져 허우적대는 구경꾼들의 모습에서 피식피식 웃음을 흘렸고, 낯선 도전자의 오라에 눌려 줄곧 괴로워하는 승부사의 모습에서 진한 안타까움을 느꼈다.- P74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상페의 삽화-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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