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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은우네 서재

눈 깜짝할 사이에 눈이 사라졌다.- P16
심장 마비나 뇌졸증- P16
혈액 순환 장애 정도의 증상- P16
공포의 사념들- P17
넌 새를 죽여야 해.- P17
무장 경비원의 근무 규정 제1조- P17
비둘기를 어떻게 쏜단 말인가?- P18
비둘기를 총으로 쏜다는 것은 야만적인 불법 행위요 금지된 짓이니까- P18
그것과 더불어 살 수도 없어.- P18
비둘기가 안에서 살고 있는 집에 인간이 같이 살 수는 없는 노릇이지.- P18
겨우 비둘기 한 마리 때문에 - P19
《저것 봐, 노엘 씨가 비둘기 한 마리 때문에 구조를 요청했대!》 - P19
그는 간절히 기도했다.- P19
절박한 심정으로- P19
그 문을 통해서는 절대로 나갈 수 없었다.- P20
어처구니없는 행위- P20
변명- P21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P21
유예된 시간- P21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기로- P21
면도를 하는 동안- P22
조나단 노엘- P22
오늘 저녁이 되면 어디로- P22
그 새하고는 한 지붕 아래서 단 하루, 단 하룻밤, 단 한 시간이라도 살 수 없다는 것이 내 확고부동한 생각이야.- P22
개인 수표책- P22
저금통장- P22
마지막 잔금- P23
금솨가 다섯 개- P23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한다면- P24
마치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P24
절망적인 허탈감 때문이었다.- P24
마치 인생이 30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았고, 지난 30년이 송두리째 다 날아가버리는 느낌이었다.- P25
제복- P25
완전 무장한 모습을 갖추고 방으로부터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 P25
문에 귀를 바짝- P25
비둘기는 더 이상 문 앞에 있지 않았다.- P26
새똥- P26
혐오스러운 모습- P26
복도 맨 끝 구석에-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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