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고통

• 고요히 앉아 있을 수만 있다면
• 틱낫한
• 2022-11-14

#고요히앉아있을수만있다면 #틱낫한
고통을 변용시키는 방법
입을열어 '고통' 이라고 말하는 순간, 고통의 반대편이 동시에 이미 거기 있음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고통이 있는 바로 그곳이, 행복이 있는 자리입니다.

🪷인상적인 글귀

*누구나 고통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고통은 행복이라는 연꽃의 성장을 돕는 일종의 진흙이다. 진흙 없이는 어떤 연꽃도 피어나지 못한다.

*진흙을 어떻게 잘 쓸 수 있는지 안다면, 아름다운 연꽃을 기를 수 있습니다.
고통을 어떻게 잘 쓸 수 있는지 안다면,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지요. 행복을 가능케 하려면 어느 정도의 고통이 진정 필요합니다.

*들이쉬며, 들이쉼을 나는 아네.
내쉬며, 미소짓지

*행복을 기르는 다섯가지 연습
1.흘려보내기 - 벗어던지기, 놓고 떠나가기
2.긍정의 씨앗 초대하기 - 긍정씨앗에 관심주고 자양분 주기
3.마음챙김 기반의 기쁨 - 감사, 호흡, 걷기
4.집중 - 이 순간에 머물기
5.통찰 -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

🪷독서노트

부처님은 '삶은 고통'이라고 했다.
이 말은 '삶은 행복' 이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다.
고통도 행복도 잠시 머무르다 지나가는 구름같은 존재이고, 고통이 있기에 행복을 더 달콤하게 느낄 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통없는 삶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을 음미하며 감사하게 살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