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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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우리가 독서 즉 책을 읽으면 보통지식을 얻거나 또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 처세술 등을 배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주위 성공한 사람이나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 사람을 보면 독서광인 사람이 많다. 왜 이런 현상이 있을까? 사례로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람이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이건희 회장,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연예인 김제동, 세종대왕, 나폴레옹, 정약용, 김대중 대통령, 손정의 회장 등 찾으면 많이 나온다.
누구는 책을 읽어 성공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절실함 부족일까 아님.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지 않아서 그대로 인가. 책을 열심히 읽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천천히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어야 책을 읽은 보람이 있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부를 부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햄버거와 콜라를 마시면서 살고 있다. 나이도 많은데 이제 잘 먹고 좋은 집에서 누리며 살면 될 것 같은데 말이다. 이게 어릴 때부터 자라온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사람은 고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일맥 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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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유년 시절 아버지의 사업 능력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였지만 사업이 망하여 시골 할아버지의 집에 얹혀살았으며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천장에 쥐가 돌아다니는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였다. 책을 가까이한 동기는 군대 생활을 하면서 같은 분대의 선임이 책을 좋아하여 주말 휴식시간에 책을 읽게 된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책을 읽다 싫증을 느꼈지만 어느 순간 몰입을 하게 되어 책 읽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이후로 저자는 전문 M.C 아나운서, 강사 등 여러 분야에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날리며 인터넷에 이름을 올려놓는다. 스피치 강의도 적성에 맞아 보람을 느끼고 삼성 직원 영업직 사원에게 열심히 강의를 하였지만 강의가 끝나고 이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해 보지만 뭔가 뒤 끝이 깔끔하지 않다는 것을 감지한다.
나의 업무 스킬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한 이후는 강의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간다. 3년 동안 나와 싸우면서 책을 읽으면서 스피치 연구에 몰입한다. 책을 읽으면서 만족감과 깨달음을 할게 되고 지식을 얻는 일이 곧 자신을 넓히는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삶의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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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책을 처음에 접하였지만 머리에 남는 것이 없기에 읽기 어려운 책 즉 고전을 읽으면 나중에 멀에 많이 남는 것을 알게 된다. 고전으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동양철학의 대표작으로 고전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면 독서에 대해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책을 가까이할 때는 관심이 가는 분야 쪽으로 파고드는데, 저자는 철학, 종교, 우주, 고전, 역사 등 여러 장르의 책을 모두 다룬다. 독서를 통해 대화에서 말 주변이 살아나고 불필요한 내용을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독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부러운 부분이 대화에서 조목조목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하여 전달을 하는 사람을 보면 많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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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본인과 코드가 맞고 와닿은 내용이 많은 책은 한번 읽는 것으로 끝을 내지 말고 5회 정도 읽으면 완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중요 부분 형광펜이나 줄을 쳐서 표시를 해 두면 다음에 표시된 부분만 읽으면 시간을 많이 절약을 할 수 있기에 독서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모두 자기기가 하기 나름인 것을 알 수 있다.
독서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지만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지 독서의 인구는 그렇게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고전의 책은 좀 해석하기가 어려운데 접하면 미래가 보인다고 하니 이 또한 가까이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집필을 해 준 저자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