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지속력,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나의 몸을 돌보고 내 마음을 돌보고 있는지
현재의 내 성적표를 체크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신체적 감정적 정서적 어려움에 쳐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활로를 열어주는 책이될 수 있다.
삶이 언제나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그렇기에 좌절과 무력감을 느낄 때
그 무엇으로도 일어날 힘이 없을 때는
외주의 도움을 받고
흐트러진 몸과 허물어진 정신력을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
자기돌봄은 성공이나 행복같은
외부적인 성취 이전에
반드시 체크해야할 기본 덕목이다.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위로와 해결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라
현대인들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세상에 나쁜 아픔은 없다.
아프도록 수고한 것 분이다.
때로는 지나친 책임감으로
자신을 혹사시키고
사는 내내 견뎌 온
인내심의 끝일 뿐이다.
건강파랑새는 바로 내 몸과 마음 안에 있다고 갈파하는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다시 회복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같은
희망이 보인다.
그동안 아무리 함부로 사용해도
아무런 군말없이 묵묵히 따라준
몸의 반란 앞에 놀라고 답답해지지만
이제는 막바지란 생각으로
자신을 알아주고 안아주고 돌봐야 할 때이다.
늘 건강할 것 같고
늘 활발할 것 같은
몸과 마음도
복잡한 세상 잘 살아보려고 애쓰다 보면
상처를 입고 민감해지고
상처를 입는다.
마음돌봄 처방전, 몸돌봄 처방전이 번호대로 나와 있어
실제 내 삶에 활용하기에 아주 좋다.
마음의 긴장은 몸에 기록된다.
마음에 애를 쓰면 척추 기둥 바로 옆에 있는 교감 신경절이 예민해진다.
주변 근육이 굳어지고 척추의 움직임도 둔해진다.
이때는 삶의 무게와 긴장을 먼저 풀어내야 한다.
뇌신경이 지나는 길목마다 놓이니 긴장을 일일이 손으로 이완시키는 방법(마음돌봄 처방 8,9))은
감정 근육이라 불리는 뇌신경이 관여하는 근육들을 일일이 어루만진다.
몸이 편한하면 마음도 편안하다.
그동안 내가 만들지 않은 관녑 때문에 힘들었다면
새로운 인생관념을 만들어야 한다.
내 생각과 판단을 글로 적어보는 보고기록하는 것은 나의뇌에 기록을 남기는 것돠 같다.
과거를 기록하면 과거가 치유된다.
과거의 경험 그 어떤 것도 나의 잘못은 없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관점으로 과거이 나를 이해하고 칭찬하고 용기를 준다.
빛나는 미래를 위해 쉬임없이 달려온 나
아플만큼 수고한 나에게
잠시 멈춤은 인생기회이다.
이 아픔은 나를 지켜주고 더 건강하게 해주는 신호이다.
존중의 마음으로 지나온 삶을 바라본다.
"(존중으로)네 선택은 언제나 최선이었다.
이 책은 정신없이 살아온 우리 자신에게
잠시 멈추어서섯
몸과 마음을 돌보고
자신의 감정을 위로하라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
차분히 읽으몀 읽기만 해도 위로가 된다.
지나간 나를 힘들었던 나를
가혹하게 대신 존중의 시선으로
안아주라고 한다.
그러므로서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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