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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ta35님의 서재
  •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 김옥림
  • 16,020원 (10%890)
  • 2024-02-26
  • : 80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이책에는 수많은 명언들이 담겨있다.

길잃은 사람들이 읽고

방향을 찾아간다면 더없이 좋은 일이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저자김옥림출판미래북(Mirae Book)발매2024.02.26.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말은 참으로 희망을 주는 말이다.

밝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밝은 운명을 받을 것이다.

어두운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두운 운명을 만들 것이다.

각자의 삶에서 더욱 아름답고도 유익한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멋지게 만들수 있다면

해 볼만한 일이다.

흔히 사주나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더욱 더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나쁜 운명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이또한 그대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이런 사람들의 허무한 생각들을 이미 알고있었던 것일까?

우리의 생각을 밝게 하라고 외치고있다.

운명을 만드는 것은 3가지라고 한다.

생각, 말, 행동, 그리고 하나더 붙이면 표정이다.

생각에 매사 부정적이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진다.

생각이 어두운 습관이 있다면 일단 이것부터 떨쳐내야 한다.

어두운 생각을 떨쳐내기는 어떤 버전이 좋을까?

첫째는 독서이다.

현대인들이 1년에 한 권도 읽지 않는다면 이건 끝이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책에는 아주 구체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내 생각을 교정할 수 있다.

팩을 읽어보니

"어라? 내 생각이 틀렸나?"

이렇게 하나하나 교정이 가능하다.

단, 어두운 책은 금물이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르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옳지않은 행동은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뭔가 맞지 않은 행동을 하고 나면

아무도 보지 않았다해도 뭔가 당당하지가 않다.

항상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게 사는 게 좋다.

남을 남이라 생각하여 함부로 대한 후에

그함부로 하는 습관이 자신에게로 향한다.

남에게 무기를 휘두르다보면 자기자신도 그 무기에 다칠 수 있다.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면 안된다.

인간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내가 대접한 것이 어느 날 나에게로 돌아온다.

내가 그들에게 주려고 준비한 것을

상황이 바뀌어 내가 사용할 수도 있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인간이 아무리 잘 났다 해도 언젠가는 죽는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생각을 함면 현재를 함부로 살 수가 없다.

인간은 언제라도 사고가 날 수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인간은 거품 같은 돈과 명성과 권력을 탐한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내려오기 마련이다.

아무리 부자집도 내리막이 있는 법이다.

그러니 도움을 주되 바라지 말고

있을 때 나누어 주며

누군가의 조언이나 질책을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주위를 돌아보며 맑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후회없는 삶을 살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로 마음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나은 인생길을 만들어나간다면

모든 면에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한

행복한 인생을 만들 것이다.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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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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