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신과 의사 토미가 쓴 책이다.
그는 라디오 TV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38만 명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인플루언서이다.
센 언니처럼 날카로운 말도 거침없이 하는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냉정하게 쳐낼 사람은 쳐내고
고민하는 어린 양을 구해내기 위해
계속 활동 중이다.
마음의 집착을 놓는 방법을 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제목은 이렇다.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참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하는 모든 건
나의 행복이 먼저 이루어지기 위한 일이다.
어떤 순간에도 남의 행복을 우선시하지 말기를 !!
이 책은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존재들에게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말해주는 친절한 도우미이다.
바꿀 수 없는 건 흘려보냅니다.
그리고 불만스러운 얼굴을 깨끗이 씻어버립니다.
다시 미소 짓습니다.
너무 힘들다는 사람에게는 다가가지 마세요
잠시 그가 진정한 후에 다가가요
왜냐하면 공격적인 말을 할 지도 모르니까요.
부유한 사람이든 아니든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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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는 개선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말이 얼마나 휴식을 주는 말인지!
가만히 있어도 나를 싫어하는 이들이 있고
가만히 있어도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게 놓아주세요
허락해 주는 겁니다.
그 래 나를 미워 해도 돼!
나에게는 아무 일도 안해도
나를 이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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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보이려 애쓸수록 더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것
누군가에게 좋게 보이고 싶다면
"누군가 나를 싫어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저자정신과의사 Tomy출판리텍콘텐츠발매2024.02.26.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말해주는 이 책은
많은 고민을 잠재워주는
훌륭한 안내서이다.
일본에서 40만부를 돌파한 이 책은 사실
사소하고도 짧은 잠언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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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남에게 어떤 걸 기대하다가 실망하는데
기대가 없어야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나처럼 해 주시오."
이게 불발되면 화가 난다.
그러니 뭔가를 줄 때는 그냥 주어야 한다.
주는 것으로 끝을 내야 한다.
인생은 스스로 살아가는 것인가보다.
관계를 위해 고군분투하지 말자.
다른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다.
다른 사람이아니라 내 위주로 살아도 된다.
지나치게 양보나 겸손을 강조하는 사회는
개인성을 무시하기 쉽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결 마음이 겨벼워졌다
마음이 쉴 수 있는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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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명언 #정신과의사 토미 #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