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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실뽕실님의 서재
이제 가을이 온다.
가을은 붉은색, 주황색, 금색 단풍과 낙엽의 계절이다.
어릴 적 맡았던 따끈한 군밤 냄새,
무르익은 포도의 단맛,
프라이팬 하나 가득 볶아낸 그물버섯의 나무 향이
떠오르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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