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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의 서재
전편을 읽었기에 후편도 읽어주는게 예의라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전... 전편보다 더 진한 감동과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나라면 엄말 극진하게 간병을 할 수나 있으려는지....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데 남일 같지 않은 이야기들..
만화이기에 쉽게 읽히면서 유쾌하게 풀어내지만 이야기는 가슴아픈.... 이 책을 읽는 내내 엄마하고 좋은추억을 많이 만들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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