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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커피님의 서재

인생은 도무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저 작은 공 같은 것이다. 그것을 지킬지, 빼앗길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렸다.- P110
누군가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반드시 티가 나게 되어 있는 법이다.-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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