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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en77님의 서재
장애라는 것은 무엇인가??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을때 그것을 장애라고 규정지어질수있는것인지? 나는 이책을 접했을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내 자신이 다리가 불편했을때 그것을 스스로 감추고 싶었고 심리적으로 무척이나 불안하고 자심감이없었다 사소한일에 상처받았고 나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었다. 이것을 극복하기에 참으로 많은 시간이 나에게는 필요했다 나는 오토다케에서 감명을 받은점은 그것을 스스로 편안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는것이다.

삶에서 그것을 받아들이느것과 부정하는것은 아주 단순한 문제같지만 아주 다른 해결양상을 갖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게 해준 일본사회가 부러웠다 선진사회라는것은 무엇보다도 열린시야속에서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해줄수있는것.. 만약 한국에서도 이것이 가능하다고 할수있을까?? 우리나라에 헬레켈러나 오토같은 일이 가능하다고 할수있을까??

일정부분의 그사회의 책임이 있다는것을 그리고 진정한 장애는 어떠한문제를 받아들이지못하고 회피하는것이라고 생각이돼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내문제를 좀더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다가설수있게 돼었다 스스로의 삶에 강한 동기부여가 됄수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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