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실험으로 그리고 새롭게 찾은 맛..
thepraise7 2002/1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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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기 전까지 요리에 '요'자도 몰랐지요.. 오죽하면 엠티를 가도 기미찌게 끓이는 걸 어깨 넘어로나 구경해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저희 친정 엄마가 요리를 참 잘하시는 데두 저는 한 가지두 전수 받지 못하고 결혼을 해버렸지요..그러다가 만나게 된 책이 이 책입니다.. 이 정도 두께의 다른 요리책도 보았고, 또 엄마가 평생 모아 놓으신 희귀한 요리책들도 다 가져 왔지만 이 책만큼 효용을 많이 보진 못했지요..
게다가 첨엔 될까 하는 마음에 망설임으로 시작해서는 간을 맞추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서는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는 요리의 노하우도 어느새 깨닫게 되구요.. 초보 주부이면서두 '혹시..'하던 요리에도 선뜻 도전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편집 구성도 알찬 편이구요..양 조절도 적당히 맞초어 할 수 있도록 사람수에 맞추어 편안하게 구성되어 있구요.. 요리는 손맛이라지만, 그래도 지침서 없이는 헛것이잖아요..
저한테는 월간지 에쎈과 에쎈 생활무크책자들과 더불어 최고의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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