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라이프로그 북]
#다이어리 개념의 신개념 인생관리책
▶유근용 작가가 또한번 사고를 치고 말았다. 다이어리를 만든다 자신의 메모기법을 통한 책을 쓴다고 하다가 이번에 특이하고 재미있고 멋진 아들러의 라이프로그 북을 만들고야 말았다. 말 그대로 라이프로그다. 내 삶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는 꾸준히 메모하고 정리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자신의 다이어리나 메모를 응용하여 만든 라이프로그북이란 이미 검증된 것이 아닐까 한다.
나는 체험판을 쓰면서도 좋았었지만 실제 사용을 통한 리뷰를 이번에 올린다.
인생의 목표
▶국내에 유명한 다이어리에 보면 인생관이라던지 사명서 비전등을 적게끔 되어있다. 물론 자신의 목표를 정확하게 하는것이 좋다. 이 라이프로그 북에서도 마찬가지로 내 인생의 목표와 그에 따른 하부계획 6가지 파트를 나누어 처음에 쓰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나뉜 계획을 기준으로 6개월 반년의 계획을 적도록 하고있다. 대부분 1년 계획이지만 저자는 사람들이 1년의 계획보다는 6개월씩 계획을 잡고 메모하고 기록하는 것이 더욱 잘하게 되고 6개월 마다 나의 계획을 다시 리뷰할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이렇게 half a year project 부분을 만들었다고 한다.
좋은 습관 만들기 및 할일관리
▶이 책의 또하나의 특징은 할일을 직장과 개인적인일 두가지로 나누어 쓰도록 하고 있다. 회사일을 하면서 회사 다이어리에 적을수 없던 개인적인 사항들을 라이프로그북에는 모두 체크를 하여 넣을수가 있게 되어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습관을 만들수 있도록 한달동안 내가 만들고 싶은 아니 유지하고 싶은 습관을 쓰고 그에 따라 매일같이 확인을 하고
유지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정말 나같은 사람에게 참으로 좋은 관리툴인것 같다.
결론은 기록
▶매일같이 자신의 반성과 다짐 그리고 감사일기를 적을 수가 있으며 자신의 할일을 관리하며 습관까지도 만들어 주는 라이프로그북은 신개념의 다이어리이자 나를 관리할수 있는 좋은 툴이 되는 것 같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써보시면 좋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