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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26님의 서재
  • 마인드 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
  • 조성희
  • 13,500원 (10%750)
  • 2016-03-01
  • : 341


[마인드 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

영어공부 중도 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 마파영 


 

# 마파영을 들어가면서 


 이 책의 저자인 조성희 대표의경우 22살에 영어를 시작하면서 국내에 있는 영어교육을 잘한다는 학원은 다 다녀보았다고 한다. 통역학원, CNN최고 잘하는 강의 스터디그룹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학원을 가는것이 기정 사실이다. 그런데 결과가 즉, 말문이 열리는 영어가 되는 학원의 경우는 극히 드물다.수많은 시행착올르 겪었다고 한다.  

 

저자는 1년동안 학교를 휴학하고 미친듯이 영어를 파먹었다고 한다. 그 힘은 저자의 열망이였다. 간절히 영어를 먹어버리겠다는 열망 그리하여 국내파로서 외국에서 살다왔냐는 말까지 들었고 외국에서 TESOL자격증 그리고 대기업 영어 세미나 진행까지 하였다고 한다.  독학하고 공부하고 가장 효과적이였던 방법을 모아 독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최대효과를 낼수 있는 즉 영어를 사랑할수 있게 만드는 "마파영"을 출간한 것이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를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출간강연회를 가보고 나는 놀라게 되었다. 거기서 수강생들의 후기를 직접 그들의 입을 통해 들었고 더불어 그들의 영어PT까지 들었기 때문이다. 북콘서트에서 저자가 했던 말들과 그 이야기들은 하기 링크의 나의 후기를 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가 있다. 생각해보면 북콘서트에서 저자가 했던 말들의 핵심들은 다 이책에 녹아있다고 보면 된다. 하기 링크 참조. 


http://blog.naver.com/kub26/220647238861

 




 





 

# 마파영의 비밀


  자 그럼 그 '마파영'의 비밀을 한번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저자에게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냐고 물어보면 저자는 마인드로 먹어버리라고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먹으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매번 설명을 하고 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반인들이 영어에 대한 니즈가 너무나 큰것을 보고 마인드영어 과정을 열어 궁금한 사람들에게 영어를 잘할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주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조성희 마인드영어과정' 이라고 한다. 


 마인드 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는 간단하게 말을 해서 

 일차적으로 마인드 파워를 이용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아니 영어를 좋아하는 즉, 사랑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만드는 효과를 일으켜 영어를 좀더 심리적으로 접근을 잘할수 있도록 해준다.

 이차적으로는 영어의 기본인 말하기를 기본으로 몇천번 이상의 연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무조건적인 연습이 아닌 조성희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방법인 것이다. 

 삼차적으로 총 12주의 연습기간동안 매주 마인드 트레이닝로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리마인드 해주어 조금이라도 자신감이나 슬럼프가 오지 못하도록 한다. 

 사차적으로는 파트너와 함께 연습을 하면서 좀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오차적으로는 마인드 파워를 이용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 영어공부를 통한 삶의 목적과 즐거움을 찾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단순한 마파영 


  마파영의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영어 문장 먹어버리는 방법 6가지 영사방법 6가지이다. 

나는 이 방법들을 보는순간 아차! 했다. 내가 그동안 느꼈던 필요한 방법이기 떄문이다.

 내가 생각했던 정말 좋았던 방법들이 들어있는것 알았던 것이다. 다만 여기서는 좀더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더불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연습과 연습이 기본인 것이엿다. 


 마파영을 따라서 영어를 연습하게 되면 1주차에 연습한 문장의 경우 2000번 이상 반복하게 되는 효과를 낼수가 있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나는 처음에 북콘서트에서 보고 마파영이 얼마나 대단한가 알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했지만 지금 이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는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파영 연습하기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녹음한 mp3를 다운받을수 있게 해주었다. 그 mp3가지고 리스닝과 발음을 따라하고 연습을 하는 것이다.(밑에 사진에 보면 마인드스쿨과 블로그의 링크가 나와있다) 자신의 매일 30번의 영어연습을 한 후에 그걸 녹음을 해서 들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원어민의 소리와 비교를 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연습한 결과를 가지고 파트너에게 보내서 파트너도 수정할 부분이나 도움줄 부분을 서로 상호본완해 주는 것이다.  한주에 한번씩 마인드를 리셋하고 매일같이 말하기 연습하고 녹음하고 파트너와 교환하고 , 12주 동안 매주 다른 숙제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효과는 매주 그 전주에 했던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4주차 수업이면 1,2,3주차의 것들을 다시 반복하고 4주차 것을 연습하는 것이다. 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렇게 따지면 1주차에 연습한 것은 결국 12주를 반복하니 당연히 2000번 넘게 연습이 되는 것이다. 

 결국 답은 연습 과 실행인 것이였다. 


 



[아래 사진이 마인드 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 핵심이다]




 

# 마파영 제대로하기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것은 발음이나 강세를 잘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내용전달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한다. 이는 당연한 말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단지 발음이 좋고 강세를 잘하면 무조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넬슨만델라 및 반기문 총장의 예도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기문 총장의 연설을 소리만 듣고 점수를 주었을때 40~50점 정도의 낮은 점수를 준 반면 외국 사람들은 고급단어와 어휘력 그리고 제대로 된 소통능력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을 준것이다.  즉 우리는 영어를 잘못 이해하고 잘못 느끼고 있는 것이였다. 이 책은 이러한 영어에 대한 생각부터 우리의 잠재의식까지 건들일수 있는 정말로 좋은 영어 아니 마인드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인드 즉 잠재의식과 의식 그리고 신체의 그래프를 보면 신체위에 잠재의식이 존재하고 그 잠재의식이 의식의 밑에 있다. 즉 의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잠재의식이 건드려 지고 이 잠재의식은 신체의 변화를 주는 것이다.

  마파영에서는 주당 과제를 30번씩 반복을 하게 되어있다. 의식을 가지고 영어를 꾸준하게 반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 즉 잠재의식에서 영어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체(혀나 입 근육등)가 자연스럽게 영어화 되면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 잠재의식과 의식


  마인드 즉 잠재의식과 의식 그리고 신체의 그래프를 보면 보이는 신체보다도 마인드가 엄청나게 크게 표기가 되어있다. 즉 신체가 차지하는 비율보다도 우리의 마인드가 삶에있어 엄청난 위력을 내기 때문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의식과 잠재의식을 선장과 선원으로 비교를 하였다. 의식이 어떤생각을 하면 잠재의식인 선원은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를 저으라는 명령을 내리면 잠재의식인 선원은 '옙! 노를 저어나가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의식이 '나는 할수있어 나는 부자다!'라고 생각하면 잠재의식은 '나는 할수있다! 부자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의식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잠재의식이 건드려 지고 이 잠재의식은 신체의 변화를 당연히 이끄는 것이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걸어가고 있는 나를 볼수가 있는것도 잠재의식이 집에 가는것에 대한 의식의 영향을 하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마파영에서는 주당 과제를 30번씩 반복을 하게 되어있다. 의식을 가지고 영어를 꾸준하게 반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 즉 잠재의식에서 영어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신체(혀나 입 근육등)가 자연스럽게 영어화 되면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 책을 덮으며  


 마파영이 일단 영어를 위해서 쓰여진 책은 맞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가 가능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하면 모든 언어의 기본은 말하기와 반복연습이기 때문이다. 마파영을 통해서 영어의 마스터가 된다면 충분히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번 책을 출장중 비행기 안에서 다 읽었지만 너무 큰 감동과 내가 필요한 부분을 느낄수가 있었다. 마치 하늘을 나는 비행기 처럼 시원하게 말이다. 

 책을 읽고 스스로 12주 동안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나는 지금 영어를 쓰는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원어민과 소통하는데 있어 만족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12주 즉 3개월을 마파영의 방법으로 연습을 한 후에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영어 회화를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인터넷강의를 듣고 했던 것들이 아깝기도 하다 진작에 이렇게 좋은 효과를 낼수있는 마파영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다. 

 마인드 파워로 영어먹어버리기 서평을 쓰기전에 3번을 읽어보았다. 정말 와닿았다. 우리나라 학생들 아니 영어를 두려워하고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이 한번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인것 같다. 왜 책 표지에 '영어공부 중도 포기자들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쓰여있는지 알수가 있었다. 


 할수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마인드 파워의 영향이 벌써 나에게 다가온것은 아닐까? 더불어 조성희 대표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책은 '어둠의 딸 태양앞에 서다'를 읽어야 겠다. 


 저자의 생각처럼 '마인드 파워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사명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Do It AFRAID 두려운것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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