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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느리면 어때?
  • 정정화
  • 10,800원 (10%600)
  • 2016-02-17
  • : 45

[#16전 17기, 좀 느리면 어때?]


 

오늘의 책은

#16전 17기, 좀 느리면 어때? 

입니다.


작가는 경찰입니다.

그런데 보통 경찰이 아닙니다.

그녀는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힘들게 

경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노력과 결실이

이 책을 통해 나와있습니다. 



 





 

지은이 정정화 입니다.

저자는 


저랑 동갑이자

아이의 이름까지도 

'채율'도 같은

여러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이름까지 같아

정말 소름이...하하하



 


   

책을 읽으며

그녀가 공부를 하며 

지치고 힘들었던 시간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찾고 

열심히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 시간


결국 합격을 하고

일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 


이 모든 시간이 

책을 읽는 저에게 있어

너무나 크게 와 닿았습니다.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저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중 책에 나와있는 말과같이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정확하게 쭈르륵 나오지 않는

나자신을 보고 한심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이 열심히가 제대로 된 방향이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비전 선언문"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10년후의 자신,

아니 20년 후의 자신,

더 멀리

죽기 직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정말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멀리 보아야 인생 전체를 볼수있으니까요.



 



내가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내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아끼고

멀리보는 힘과

꿈을 향한 도전이

자신의 삶을 만족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행동 목록입니다.  


1. 와이프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허락하자.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꿈꿔왔던 일을 해보도록

허락하겠습니다. 꿈은 소중하니까요)


2. 비전선언문을 만들자.

(그냥 지나가는 삶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삶에서 행동해야 할

비전을 구체적으로 써보자)


3. 나의 인생계획 10년단위로 만들어보자.

(정말로 제대로된 삶을

지금이라도 디자인해보자)


이 책은 저에게 있어

무엇인가 다시한번 가슴속에서

열정에 불붙여주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꿈을 항해

도전을 하는 삶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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