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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남북관계가 좋고, 왕래도 빈번할 때 가서 그런지, 그때의 도라산역은 참으로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정말 상시 운영하는 기차역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의 도라산역에 있는 서울-평양 이정표가
멀뚱멀뚱 서 있다는 생각에 맘이 참으로 찹찹합니다. 빨리 서로 손을 잡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