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박스]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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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RPG에 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 어떤 이가 책의 만듦새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편견에 따라 별점 1점을 남긴 탓에 평가가 떨어져 있는 게 어이가 없어서 5점을 남긴다. 100자평

[던전 월드] el | 2023-06-29 16:11

그래픽노블 장르에서 이야기를 담는 수단인 컷을 얼마나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돋보이는 그래픽노블. 100자평

[민와일] el | 2023-06-02 17:27

아이들이 학원에서 펼치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이야기들이 삽화처럼 이어진다. 아이들이 벌이는 짓이란 대개 귀엽고 웃기지만, 학원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한창 놀 나이에 묶여 있는 그들의 처지가 .. 100자평

[오늘 어린이가 내게 ..] el | 2022-11-17 18:35

평생 들어도 모자라지 않을 앨범. 100자평

[바흐 : 평균율 클라비..] el | 2022-11-17 18:05

영화나 공연 그 자체보다 그에 관한 글이 더 재미있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책도 종종 그렇다. 100자평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el | 2021-10-22 18:47

얇은 강연록. 지난 시절의 목소리들이 으레 그렇듯이 오늘날 관점으로 낡은 부분도 많지만, 여전히 계속되는 주제와 편견 또한 있다는 걸 재확인하는 재미는 있다. 100자평

[여성은 인간인가?] el | 2021-10-22 18:35

전체적으로 교정 상태가 좋지 않아 읽기가 고통스럽다. 거친 번역은 그렇다 쳐도 오탈자, 잘못된 띄어쓰기가 너무 많다. 2014년 출간된 책인데 최근 e북으로 보았으니 종이책 사정도 그다지 다르지 않을 듯하다. 100자평

[어제의 세계] el | 2021-10-21 20:46

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은 여러모로 골아프지만 재밌는 구석이 있는 시집이다. 100자평

[백석이 사랑한 시, 나..] el | 2021-09-11 17:03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야기에 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필독서라 할 만하다. 본문에 부연한 해설도 흥미롭다. 100자평

[로빈슨 크루소] el | 2020-03-31 18:32

제목 및 ‘수도원 기행‘이라는 부제에서 기대하는 바와는 다르게 상당히 수다스러운 책이다. 그러나 불쾌한 수다는 아니다. 페트릭 리 퍼머의 해박하고 노련한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무릇 ‘여행기‘라고 책을 내려면 .. 100자평

[침묵을 위한 시간] el | 2020-03-31 18:27

꿈속을 배회하던 첫 시집에 비해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저 너머에 있던 자가 여기 이곳으로 오게 된 시간이 궁금하다. 100자평

[좋은 곳에 갈 거예요] el | 2020-03-31 18:23

결국 최악의 마케팅 논란에 이어 희대의 사기극으로 끝난. 100자평

[이방인] el | 2014-04-28 14:35

우리 시대와 세대를 보여주는 숱한 단어들의 분더카머. 느낌이 좋다. 100자평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 el | 2013-05-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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