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hussey 2022/08/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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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모리미 토미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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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2022-08-09
: 1,028
짝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시점과 짝사랑 상대의 시점이 동시에 진행되는 게 흡인력이 뛰어난 책이었다. 처음 주인공이 짝사랑 상대를 뒤따라가는 것, 그 상대가 낯선 타인을 아무런 경계 없이 따라가는 것은 꽤나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진입장벽을 딛고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재치있는 문장이 보여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됐던 소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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