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12운성은 일간을 중으로 년, 월, 일, 시 운세를 판단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알았는데, 부산 박도사가 간명할 때 ‘포태법’을 주로 사용했다 하고, 또한, 일본(日本) 명리학자 아부태산의 논리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좌법의 경우 지장간의 한 자를 월지의 12운성을 보고 운세를 판단하는 간명법이 비법인줄 알았는데, 그 외에도 거법, 인종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까지 무슨 공부를 했는지 후회가 밀려옵니다. “갑진”님의 5차원 사주명리 카페에 가입하고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