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시작점, 팬데믹의 발현 단계, 백신 등 전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든 사건은 있지만 원인은 불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말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혼란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전략임이 분명하다.
정확한 건강 정보와 의학 상식을 널리 알리는 머콜라 박사는 코로나 사태를 진지하게 돌아보며 과학적 사실들과 증거를 확보했다. 이 책은 사실 확인된 자료를 근거로 쓰여져있고 많은 부분에서 대중이 알고 있던 상식과 충돌한다. 사실적인 기반에 의한 자료를 제시하더라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론사에서 말하는 것만 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된 사실을 근거로 하여 개인의 판단력을 키울 시간이 되었다.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쉽게 믿고 따르기를 원한다. 한 번 옳다고 생각한 미디어와 언론을 계속 믿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이는 원래 인간의 뇌에서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직관을 믿고 따르길 권한다. 무조건적인 직관이 아닌 다양한 사실 근거에 따른 결론 도출이다. 선택은 자유지만 그 책임은 가볍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