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닉의 홍차가게
hyunasi28 2019/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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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닉의 홍차 가게
- 임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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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5
<모닉의 홍차가게> 표지를 살펴보면서 음...
거미! 해골! 마녀!눈깔!!! 화~~산!!!!!을 무서워하는 엄마는 이 책을 봐선 안되었지만ㅋㅋ, 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아이와 함께 읽었다.
차례를 살펴봐도 분명 <모닉의 홍차가게>는 남자 아이에게 호기심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비밀, 단서, 마법, 대마왕!!! ㅋㅋ 아이가 다 좋아하는 소재이다.
모닉과 할머니는 그들의 홍차가게를 구하기 위해 마법책에 쓰인 비밀을 찾아 북쪽끝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검은 숲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곳엔 대마왕에게 아들 빠띠를 잃은 거미 마녀가 살고 있다.
마녀 세상은 대마왕의 무한 경쟁 정책으로 마녀들은 서로 치열하게 싸워야했는데, 빠띠는 이런 마녀들을 홍차로 위로해주었고, 대마왕은 홍차에 빠진 마녀들을 죽이고 빠띠를 잡아갔다.
모든 기억을 잃고 대마왕을 위해 홍차를 만들어야하는 빠띠. 가끔씩 빠띠를 찾아와 위로해주는 늙은 파수꾼은 마지막 말을 건네고 떠난다.
25643년 전 너를 기억해 내라.
빠띠가 있는 장소를 알려면 화산 괴물과 싸워야하는데, 모닉과 할머니는 마시멜로로 화산 괴물의 마음을 살 수 있었다. 아이는 화산 괴물이 계속해서 마시멜로를 달라고 조르는 장면이 제일 재밌었다고 했다.
화산 괴물이 엄청 무서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귀여웠던~^^
화산 괴물의 도움으로 모닉과 할머니는 빠띠를 만나게 되었고, 거미 마녀가 건네준 기억구슬과 모닉이 부른 랩으로 빠띠는 모든 기억을 되찾는다.
모두가 힘을 모아 대마왕을 물리치고, 마녀 세상은 다시 원래대로 평화를 되찾고, 모닉과 할머니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이가 또 재미있어 했던 부분, 홍차톡.
책 이야기가 정리되는 듯한 부분. 그저 톡을 엿보는 재미였던 것 같다.
친구였던 마녀들이 대마왕의 정책으로 서로 싸우지않아도 됐는데, 싸우는 모습이 안타까운 정도로.. 아이는 정리했다. 니가 마녀라면 어떻게 하겠니~~?? 라는 물음에 마녀처럼 똥꼬에 엄지손가락을 끼워넣고 싶다고 하는 답에 아이에게 더는 묻지않는 걸로 ㅋㅋㅋㅋㅋㅋ
임태리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하니, 아이에게 이 책은 재미있는 책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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