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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림의 설계
  • 장세림
  • 21,600원 (10%↓1,200)
  • 2026-08-31
  • : 820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I, 지피티나 제미나이 등등 한번쯤은 들어보고 왠만한 학생들은 거의 매일 사용할 정도로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도구인데요.


저는 아직 그닥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유료버젼은 굳이 써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20~30만원을 내고 쓰는 사람도 있구 심지어 하나로는 모자르니 여러개를 구독해야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래서 요 책을 읽어보며 왜 이렇게 구독을 하면서 쓰는 건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


1부는 우리가 대화하는 LMM의 상태에서 AI가 인간의 심리를 어떻게 읽는지

2부는 우리가 UX를 통해 지갑을 어떻게 열게 되는지

3부는 서비스에 감성적 애착을 가지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4부는 AI가 인간에 공감하며 감정을 나누는 상황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2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읽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구독서비스를 하나도 이용안하는 입장에서 도대체 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프리미엄, 쿠팡 와우에 돈을 쓰는지 진짜 궁금했거든요!


마케팅과 관련한 정보를 얻다보면 그런거 있잖아요

- 마트와 백화점에 시계와 창문이 없는 이유

- 대형마트의 카트가 큰 이유

- 카지노에 시계와 창문, 그리고 거울까지 없는 이유


요런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인터넷 면세점‘에 관련해서도 이야기해서 새로운 지식을 하나 알게 되었답니다! 


(요렇게 주제별로 마음을 읽는 전략을 따로 빼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책 속에서 만나보세요😉)


쿠팡 와우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장 볼 일이 많이 않아서 큰 매력을 못느낀거 같더라구요

급하게 필요한 물건도 없고 제가 항상 사던것들만 사거든요 ㅎㅎ


또 ‘현재 00명 구매 중‘ 같은 문구를 물품 구매시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거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건 알고 있었거든요?


저는 완전 새빨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책에서는 관점을 다르게 보여줘서 ‘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라는 새로운 지식을 얻었답니다


​숏폼이 주가 되면서 뷰티 크리에이터도 피드나 블로그 글보다는 숏폼으로 제작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왜 그렇게 다들 숏폼에 열광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을 넘어 네이버까지도 숏폼을 올리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어요^^ 왜 그렇게 중독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루셔서.. 역시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숏폼에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ㅎ


​한번 보면 숏폼은 진짜 멈추기가 쉽지 않아요.. 따로 알림이나 뭐 할일이 생각나지 않는 이상.. ㅠ


다들 ‘원숭이 꽃신‘ 이야기 알고 계신가요?

해당 이야기는 원숭이가 꽃신을 신게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인데요.

요게 완전 쿠팡 와우 멤버쉽이랑 유튜브 프리미엄을 왜 못 끊는지를 딱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익숙해진 삶에서 덜어내기란 참 어렵죠.. 마치 내가 산 물건 버리기가 힘든것처럼..ㅎ

그래서 저는 그냥 쿠팡에서 덜 구매하고, 유튜브는 광고를 봅니다..ㅋㅋ


솔직히 쿠팡에서 매달 30만원 이상 쓰는게 아니면 쿠팡 와우는 굳이..?? 필요가 있나 싶어요 뭐 식재료 말고 다달이 더 살게 있나..?​


이러한 다양한 어플에서 UX가 조금 더 사용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시그널을 주고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역시 대기업은 뭔가 달라도 달라... ㅎㅎ


이런 상태에 AI까지도 내 관심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니..!! 요즘 같은 시대에 돈을 안쓰며 살아가는건 너무 힘든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로 저는 어플 안에 뜨는 광고에서 제가 핸드폰 옆에서 말하는 주제가 주로 뜨는 점을 이용해서 원하는 광고를 보면서 살고 있답니다..!!


클라우드도 안쓰고, 좋아요 누른 영상이나 나중에 보기 처리한 영상도 계속 삭제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어쩌면 이런게 조금은 덜 UX와 AI, 소비자를 향한 심리 전략에서 벗어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마케팅 전략이 살짝 궁금하신 분, 뭐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리 구독을 하는게 많은지 고민이신 분들, AI와 UX가 어떻게 설계되어 인간을 그렇게 끌리게 하는지 궁금하신 분한테 완전 추천드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장세림님의 [끌림의 설계]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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