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린 너무 몰랐다

• 우린 너무 몰랐다
• 김용옥
• 2019-01-28

도올은 이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이자 스승으로 존경받아 마땅하다.
이책은 내무의식에 자리잡고 있었던 일제이후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검은 그림자들을 말끔히 걷어내주었다.
궁금했으나 질문할수 없었던 것들, 말하고 싶었으나 말할수 없었던 것들을 탁월한 역사의식과 인간에 대한이해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