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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님의 서재
  • 방탕아와 사랑의 구멍
  • 큐고
  • 5,850원 (10%320)
  • 2020-06-30
  • : 224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간까지는 정말...정말 좋았는데 후반부에 수의 동생이 뜬금없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네요. 수의 밀어내기가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짜증남. 자꾸 풀죽는 공이 불쌍... 표지에서 기대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씬은 막판에 한번밖에 나오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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