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이런 리뷰 쓰고 그런 사람이 아닌뎅... ㅋㅋ
그림이 너무 예뻐요!
서점에서 만져보다 사버렸음. ㅋㅋ
어렸을 때부터 이런 그림체? 너무 좋아했는데 뙇! 맘에 들어요.
근데 일본 사람이라 더 놀랬네요.
저는 그림 보고 당연히 서양? 사람이 그린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책에 소개된 곳들이 여기저기 아무나 다 가는 유명한 곳들이 아니라 구석구석 숨어 있는 작은 마을인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지난 연휴 때 스페인 갔었는데, 그라나다 특히 반가웠어요. ㅋㅋ
내년 여름에는 패키지 식으로 대도시 하루만에 찍고 오는 여행 말고, ㅠㅠ 작가님 여행하는 것처럼 유럽 작은 마을에서 푹 쉬고 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