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오만과 편견>, <엠마>, <천일의 스캔들>등
1300년대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책과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대저택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셨을 거에요.
저도 그 시대의 소설과 영화를 보며,
작품 속에 저택은 어떤 양식으로 지어졌을까?
방이 어쩜 저렇게 많을 수 있지?
저 많은 하인과 하녀들은 저택 어디에서 생활할까?
등등 다양한 궁금증이 생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줄 친절한 책이 바로
<컨트리 하우스 : 일러스트로 보는 영국 귀족의 대저택>입니다.
(1300년대부터 20세기 초까지 영국 귀족들이 지방의 영지에 지었던 대저택을 통칭해서 '컨트리 하우스'라고 합니다.)



이 책은 건축 해설 뿐 아니라 작가의 삽화와 자세한 사진을 보여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에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저택을 지어진 당시 영국의 역사, 권력과 연관지어 설명하며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책을 읽으며 컨트리 하우스는 단순히 사람이 사는 공간이 아닌 당시 시대를 반영하는 상징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건축사를 지루한 설명 없이, 아주 명료하게 군더더기 없이 설명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작가의 친절한 해설과 책에 실린 다양한 일러스트 덕분에 건축사를 잘 모르는 독자들도 수월하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영국 관련 고전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컨트리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작품을 더 전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책을 읽어보시고 작품을 다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