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출간하는 책마다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는 프리다 맥파든. 그녀의 신간 <더 티처>.
이 책은 얼마전 개봉한 <하우스 메이드>처럼 영상 제작이 확정된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그 만큼 재미있고 읽는 내내 도파민이 터지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반전있는 스릴러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수학 교사인 이브와 영어 교사인 네이트는 부부로, 네이트는 학교 내에서 제일 잘 생기고 인기 많은 교사로 그 때문에 모두들 이브를 시기어린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한편 애디는 이전 학기에 수학 선생님과의 부적절한 스캔들을 일으킨 학생입니다. 그 스캔들로 수학 선생님은 해고되지만, 애디는 그 때 수학 선생님과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그 일을 억울해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애디를 믿어주지 않고 그녀를 더 의심합니다.
그런 애디가 네이트의 수업을 듣게 되며 아내인 이브는 자신의 동료가 애디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해고 당한 것을 떠올리며 애디의 눈이 네이트에게로 향하지 않을까 불안을 느끼고..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책은 이브와 애디의 시점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며 이야기가 전개되며 인물들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납니다.
작품이 전개되며 드러나는 숨겨진 주제들이 매우 자극적이지만 이를 잘 활용해서, 예상치 못한 전개와 반전을 만들어내는 이 작품은 역시 프리다 맥파든의 소설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읽었던 그녀의 전작보다 매우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 들어 끝까지 만족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도파민 넘치는 막장드라마 같지만 스토리는 탄탄한 작품을 원하신다면 <더 티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