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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를 알게 된 건 고등학교 때 입니다.
입시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던 고교시절..
그냥 막연히 큐티에 대한 사모함이 생겨
벌써 13년 전 부터 큐티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요.
하지만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실 큐티가 뭔지도 잘 모르고
막연히 꾸준히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생명의 삶' 뒤의 목사님 칼럼이 저의 큐티로 착각하고
1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몇달 전 하나님과의 대화를 하고자 큐티를 결단하고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하니
조금씩 제 눈이 열려가고
더욱이 삶이 변하고 있다는 걸 느끼며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깨닳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거의 한달 전 부터 큐티가 멈춰 버렸어요.
무엇때문일까
왜 큐티를 하지 못할까 생각하다
하용조 목사님의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를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눈이 번쩍 뜨이더라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한장씩 천천히 읽으며
'아~~~ 큐티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에
머리와 마음이 다 시원 해짐을 느꼈어요.
어느 순간 빠져버린 내 자신의 교만함이 큐티를 막고 있더라구요.
잠시 책 소개를 하자면...
하목사님께서 어떻게 큐티를 만나게 되셨는지부터
1장 큐티의 의미
2장 큐티의 중요성과 유익
3장 큐티 입문
4장 큐티의 실제
5장 큐티 업그레이드
6장 큐티의 경험담..
부록으로 목회자와 큐티 지도자를 위한 강의안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목사님의 경험담으로 편안하게 시작해서
어느 성도님의 간증까지
한구절 한구절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체계적이고 정확한 표현으로
큐티의 과정과 그 속에서 중요한 점들, 놓이기 쉬운 부분까지
마치 낮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의 가이드북 처럼
길목길목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한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읽으면서 자신의 큐티를 점검하고
다시 세우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듯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남편의 도시락과
아직 어린 아이들의 반찬을 고민하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큐티를 할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은 매일 다른 맛과 향기로 내 영혼의 양식을 채워주실까??'
와~~~~ 정말 놀랍다!!!
지금 상상해 보세요!
아침마다 눈을 떠 보면 살면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반찬들로 가득 채워진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그 중에는 특별히 나를 위해 준비하신 특별한 음식이
바로 앞에 놓여 져 있다고....
그걸 먹는데는
큐티에 대한 사모함을 숟가락으로
하목사님의 이 책을 젖가락으로 사용하며
이제 첫 수저를 들어 영혼의 양식을 배부르게 먹는 나의 모습!!!!
하나님의 양식은 소화되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내 삶을 변화시키고
진정 나를 행복하는 하는 영양소로
또 하목사님 말씀처럼 내 영혼에 박혀 아름다운 보석이 됩니다.
여러분도 이 진수성찬에 바로 지금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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