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위로가 많이 된 책이었어요. 오래 두고 읽고 싶어서 일부러 천천히 읽었습니다. 기도에 관한 이야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난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 그 가운데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책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그동안 기도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을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교회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설교로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고난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많이 선물하게 될 것 같아요.